아워홈, ‘2023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서 특허청장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

쓰레기 배출량을 연간 약 30t 줄이는 효과

우수디자인 상품선정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인증 GD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심미성 ▲독창성 ▲사용성 ▲환경 친화성 ▲경제성 등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는 총 1176여 제품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80점을 대상으로 본상을 수여했다.

아워홈은 이번 우수디자인 상품선정 제품디자인 분야 리빙디자인 부문에서 ‘리유저블(Reusable) 배달용 보온 도시락’을 출품해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리유저블 배달용 보온 도시락은 용기의 밀폐 구조와 보온을 강화한 용기 설계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30%까지 보온성을 향상시켰다.

2단 또는 3단으로 조립이 가능한 구조로 공간 활용이 우수해 고객 니즈에 맞춰 다양한 메뉴 구성이 가능하다. 

재활용 용이성 등 친환경적인 면에서도 호평받았다. 친환경 단열 소재 EPP(발포 폴리프로필렌) 재질을 적용한 다회용기로 원가를 개선한 것은 물론, 쓰레기 배출량도 절감해 ESG활동 측면에도 기여하고 있다.

실제 리유저블 배달용 보온 도시락을 사용한 결과 쓰레기 배출량을 연간 약 30t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적인 편의성도 인정받았다. 전체적으로 그레이&블랙 톤을 적용했고 EPP 소재 표면에 3D 조각 패턴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보온도시락에서는 볼 수 없는 고급감과 심미성을 강화했다. 

현장 도시락 포장 작업자의 사용성을 고려, 각 용기의 뚜껑과 단별로 컬러를 다르게 적용해 직관적으로 구분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용 배달 가방을 적용해 도시락 보관, 취급 등에 대한 배송 편의성 및 위생성도 개선했다.

출처 : 시사캐스트(http://www.sisacast.kr)

G9 box 개발완료

조립식, 접이식 다용도 보냉박스

가볍지만 높은 강도와 우수한 단열 성능을 지닌 EPP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환경오염물질은 배출되지 않고 100%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입니다.

신트로밸리와 경기광역자활센터가 협력합니다.

다회용기를  6단계 세척 시스템으로 깨끗하게 씻고 살균하고 진공 포장하여 제공하는 ‘라라워시’와
매일매일 깨끗하게 세척 살균한 다회용기 배송과 수거 서비스를 진행 하는 ‘신트로밸리’가 협력하여
업장에서의 용기세척과 관리 부분에 대한 부담을 덜어 드리고, 지역내 일회용기 쓰레기 배출을 줄입니다.

신트로밸리,고양시’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사업’운영

시청 주변 커피숍 11개소와 협력
회수·세척·살균 등 7단계 거쳐 순환 

지난해 11월 고양시는 기후변화 위기에 맞서 생활폐기물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고 폐기물을 감량하기 위해 주식회사 신트로밸리와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했다.

 

고양시의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시책사업은 지난해 12월 제주시와 세종시에서 의무시행한 ‘공공기관 일회용품 등 줄이기 실천지침’ 신설보다 앞서 시행된 고양시의

특화 사업으로 올해 3년째다.

 

다회용 컵을 이용할 수 있는 커피 전문점은 시 청사 주변 11개소로 해당 점포에서 다회용 컵을 요청하면 다회용 컵을 대여할 수 있다.

사용한 다회용 컵은 청사 내 6곳의 회수함이나 이용 점포에 반납하면 된다.

 

반납된 다회용 컵은 회수·세척·살균·진공포장 등의 7단계의 세척 과정을 마친 후 커피전문점에 배달된다.

출처 : 뉴스저널리즘(https://www.ngetnews.com)